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2015.9.2 이탈리아 vs 한국 vs 전세계 물가 비교: 채소로 비교 ​인터넷에서 흥미있는 자료를 보고 여자친구랑 물가 얘기를 나누었습니다. 분명 이탈리아가 한국보다 평균적으로 물가가 높습니다. 아래 자료는 식재료들인데 확실히 식재료는 이탈리아가 조금 더 싼 편인 것 같네요. 출처:http://cafe.daum.net/ssaumjil/LnOm/1513069 ​

5. 유럽 생활 정보/이탈리아 유학 2020. 4. 20. 01:04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저는 구글 애드센스를 제 티스토리 블로그에 사용해오고 있는데요. 지난 주 아래와 같은 이메일 한통을 구글로부터 받았습니다. ads.txt 파일을 등록하라는 것인데요. 이게 무엇인지는 인터넷에 정보가 많으니 자세한 것은 생략할게요. 결론만 말씀드리자면 이 파일을 등록하면 본인 블로그에 불법 내지 구글 광고정책에 위배되는 광고들을 걸르게 됩니다. 좀더 청결하고 안전한 광고로 관리하게 되겠죠? "ads.txt 파일을 찾을 수가 없어요" 그런데 이메일 지시대로 ads.txt를 다운 받아 등록하려고 하니 안내대로 진행을 할 수 없었어요. 제 구글 애드센스 계정으로 로그인해 들어가니 '홈페이지 알림'에 ..

7. 기타/IT 2020. 4. 19. 20:41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2015.7.19 보통 유학이라는 것은 누구나 어느정도 성공이라는 정상을 조금이라도 다가가 보고자 하는 사람들이 오는 루트이다. 그런데 성공에 대한 욕심이 있는 사람은 남들 앞에서 자기의 평판 내지 위신이 실추되는 것에 대한 겁이 있어 본능적인 방어적 기제를 가지고 있다. 한국 사람들의 '우리가 남이가!'라는 습성이 정문화라는 탈을 쓰고 해외에서도 그 추한 한국사회의 병폐적 악습의 근성을 드러내는 세태를 보면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 그런 방어적 기제를 가진 사람들은 늘 화법 자체가 명확하지 않고 누구도 부정할 수 없고, 당연한 얘기를 한다. 왠만해서는 적을 만들지 않는 화법이 몸에 밴 것이다...

3. Letters/마음의 소리 2020. 4. 19. 19:20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2015.7.17 이곳에서는 설계시험이라고 하면 어떻게할까? 한국처럼 프레젠테이션으로 진행되지만 교수님에 따라 시험은 시험일 뿐 프로젝트의 최종 목표인 ok가 될 때까지 마감이 따로 없다. 즉 시험이 마감이 아닐 수도 있다. 이번 호숫가의 프로젝트 시험이 그랬는데 시험은 평소받던 하나의 크리틱과 같이 진행될 뿐이였다. 그렇게 까지 프로젝트의 완성도에 집착하는 이유는 학생 개인의 설계안이 아니라 자신의 학풍과 이론을 바탕으로 제자와 함께 진행하는 자신들의 프로젝트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교수들은 건축이론계에서 굵직 굵직한 이론과 학풍의 한 궤적을 쫒아 여전히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는 것에 대한 책임..

5. 유럽 생활 정보/이탈리아 유학 2020. 4. 19. 19:19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2015.7.8 늘 성공의 관건은 인맥에 있다는 부담 사회에서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어왔다. 새로운 사람과도 쉽게 친해지고 유사시 핸드폰 연락처를 펼치면 수페이지 넘어가는 연락처 목록을 소유한 자면 소위 말하는 시회생활 잘하는 사람이라 불린다. 사람을 알고 안부를 물음에 상대를 물질적 소용가치로 평가하여 접근하고 관리하는 태도는 맞지않다. 나는 인맥이 좁은 편이며 인맥수완도 좋지않다. 두터운 신뢰를 가진 사람, 한사람이 수십명의 인맥보다 낫다는 생각을 가졌다. 열명으로부터 듣게 되는 안부인사는 요란하여 그럴 듯 해 보이지만 삶의 깊이를 가진 고수들의 한마디 열변이 늘 더 채찍질하고 되돌아보게 ..

3. Letters/마음의 소리 2020. 4. 13. 21:30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2015.6.26 이곳에서 학생이던 프로건축가이던 콤피티션에 안을 제출하거나 프로젝트를 한다고 하면 배치 혹은 디자인 아이디어에서 제안하는데서 끝나지 않는다. 컴피티션 주최측에서 주어지는 조건과 각 클래스에서 행해지는 배치조건에 맞춰 진행 후 전문 구조기술 교수와 친환경 및 디테일 전문 교수가 일일히 프로젝트를 실시설계 수준까지 끌어 올린다. 유럽에서 들어봤을 만한 건축가들은 자신들의 철학과 이론을 바탕을 이해하고 함께 프로젝트를 완성시키는 자신만의 팀을 가지고 있다. 이곳에서는 학생 때부터 그 훈련이 되도록 시스템이 되어 있다. 설계교수님과 역사와 유형, 도시 조직 등을 분석하며 배치와 가설..

5. 유럽 생활 정보/이탈리아 유학 2020. 4. 13. 21:16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2015.5.29 ​평생 타인에게 행복을 줄 수 있는 일 ​ 내 인생에서 건축가라는 꿈을 가지게 된 시작은 중학교 때 기술과 가정 시간에 제도를 배우면서이다. 내 손으로 다른 사람에게 행복을 줄 수 있고 그것을 보람으로 사는 직업. 내 삶의 업으로 삼기로 했다. 이른 시기에 적성을 찾았고 건축가라는 꿈만 쫒아왔다. 처음 시작은 단순히 제도를 하고 모형을 만들어보는 즐거움에서 시작하였기에 내 인생의 발걸음이 지구 반대편을 향할 줄은 당시까진 꿈에도 꾸지 못했다. 8년 전 오직 건축을 배우고 싶다는 열망 하나로 고향을 떠나 상경하던 날, 그 심장이 뜨거워지던 때가 떠오른다. 눈물겨운 입시를 거쳐 ..

3. Letters/마음의 소리 2020. 4. 13. 21:09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2015.5.27 삶에도 관성의 법칙이 적용됨은 확실하다. 아침에 30분 일찍 기상해서 원서 반페이지라도 읽고자 하는 마음을 먹지만 잘 쉽게 되지 않는다. 매사에 모든 것에 역치(반응을 일으키기 위한 최소치)라는 개념을 적용해본다. 둘도 말고 딱 역치 값만 넘기면 된다. 그래도 안되면 차선책을 찾자. 그런데 인생이 신기한 것은 여기에도 관성의 법칙이 작동되 그 역치값만 넘어서면 술술 풀린다. 공부가 잘 안되는 시기에도 일단 억지로 책상에 앉아 5분만 억지로 집중하다 보면 관성이 생겨 공부를 계속하게 된다. ​ 내 짧은 인생에 경험으로 얻은 진리 중 하나. 역치만 넘기면 만사형통하다.

3. Letters/마음의 소리 2020. 4. 13. 2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