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 준비기] Y교수님께서 던져주신 책, 그외 어학서적들, 시중 이탈리아어학 서적들 정리

2012.8.12

 

2012년 8월 8일 원행님을 만났다. 그때 예전에 형님께 부탁했던 책을 선물로 주셨다. *0* ㅋㅋ

이태리어판으로 따끈따끈하구나 ㅋㅋ

나중에 이태리어 독해가 가능해지면 꼭 읽으리!~ㅋ

 

어제 안산지속가능마을 만들기 프로젝트 때문에 일주일에 토욜마다 Y교수님을 만나는데 어제는 만나자 마자 이 2권의 책을 던져주시면서 말씀하셨다. 밑에 2권 중 왼쪽 것은 이탈리아어판 <안네의 일기>, 오른쪽은 이태리에서 파는 건축 역사 잡지이다.

 

- 어차피 이태리어 어순은 영어랑 비슷하다. 다만 이태리어 단어를 모르니 뭔소리인지 모를 것이다. 그러나 사전을 찾아가보면 아래의 왼쪽 책을 읽어 나라가! 너는 건축 역사랑 건축에 대한 것은 습득되어 있는 상태이니 이 책을 읽어나가면 쉽고 유리할 것이다. 다만 주어가 생략되어 있어서 문제지 사전 구해다가 읽어 나가도록!

 

- 왼쪽은 읽은 책이겠지? 한글판을 도서관에서 당장 빌려라! 일단 한국어 내용을 외우라!ㅋㅋ 그리고 이태리어판을 읽어 나가라!

 

- 하루에 100번씩 쓰라! 안될 것도 될것이다!ㅋㅋㅋ

 

- 당장 오늘부터 시작하라! 일주일에 한번씩 무조건 나를 보고,네가 읽은 부분에서 내가 이탈리아어로 읽어주면 받아쓰기 시험을 본다!

 

안네의 일기는 매일매일 안네가 쓴 일기 형식이니 구성 자체가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다. 그래서 나도 예전에 영어공부를 영어일기를 쓰기 위해 영어판 안네의 일기를 산 적이 있는데..ㅋㅋ

 

나는 건축역사를 대략 알고 있고 처음 듣는 얘기는 없을 테니 어학 공부 중 기본 법칙인 이미 잘 아는 내용을 그나라 언어로 읽기! 법칙에서 보면 재미있을 것 같다. 일단 한-이,이-한 사전을 도서관에서 빌려야 겠다 ㅋㅋ

 

사실 한달동안 교보문고를 가서 아마존과 교보문고 인ㅌ터넷에서 뒤진 이탈리아어 공부 관련 책을 뒤지고 직접 책을 훑어보고 파악했었다. 그래서 내가 파악한 10가지 넘는 어학책에 대한 리뷰를 적어볼 심사 였으나 생각해보니 나의 주관적인 판단보다 여러분이 직접 책을 훑어보고 자가 판단함이 더 옳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여 안하려고 한다.

 

아래 책들은 내가 도서관에서 빌려온 책들이다 아는 개인적으로 처음 문법은 <부부성악가의 이탈리아어 정복 프로젝트>라는 책이 좋은 것같다. <너, 이태리 갈래?>라는 책은 이태리 유학 가이드 안내서인데 2001년판으로 그 이후로는 출간 되지 않는다. <이탈리아어 동사활용표> 이태리어는 동사의 변형이 뮉하게 복잡하니 이책은 그 부분만 잘정리되어있어 나중에 도움이 될 것 같다.

 

나는 문법이야 학원다니면서 할 예정이고 문제는 단어공부는 따로 계속해야할 터인데...

아마존-교문분고 구입을 통해 아래의

<Italian Picture Dictionary>, <Bilingual Visual Dictionary>

라는 두권의 책을 주문한 상태이다.

 

나는 우뇌가 발달한 사람이다. 그래서 소설을 읽어도 풍경으로 상상하여 이미지로 떠올리는 능력이나 이미지 기억이 뛰어나다. 그래서 건축학도가 되는데 영향도 컸던 것 같다.

 

그래서 최재봉의 애루우 잉글리시 공부가 영어 공부에 엄청 엄청 엄청 도움이 되었다. 역시 그떄의 방법처럼 그림사전(단어장)을 구입하려고 알아봤다. 아마존에서 20권 정도는 알아본 것 같다. 그중에서 괜찮은 것 2권 구입.

<Bilingual Visual Dictionary>라는 책은 아래의 그림처럼 설명되어 있다. 외우면서 각 페이지를 뜯던지 복사해서 내가 1년동안 공부할 동선이나 장소마다 붙여서 체화하고 반복하는데 열을 올리겠다!

아래의 단어장은 손바닥만한 단어장으로 도서관에서 빌렸는데 그림단어장들이 오면 반납할려고 한다. 역시 단어-단어 일대일 대입 방법보다는 이미지 연상 암기법이 나한테는 유리한 것 같다.

아래 책은 .....노코멘트 ㅋㅋ 단어풀이라는데 단어풀이가 없다 ㅋㅋㅋㅋㅋ

괜찮다. 나름 기본적으로 요약은 잘 되어있으나 부족한 부분이 많은 책 ㅋ

회화 가볍게하기 괜찮다....이것은 공부 해나가면서 회화연습도 따로하고 싶은면 하는게 좋을 책이다.

회화 가볍게 하기 괜찮다...;;; 이것은 음...뭔가 칼라풀하고 음...수학의 정석 같이 기본서로는 좀 부적절 하나 가볍게 보기엔 좋은 듯하다.

어렵게 써놓았더라...

 

이 책은 나름 괜찮았다!! ㅋㅋ꼭필요한것만 알차게 요약되어있고 나머지 반은 회화 상황별 표현이 정리되어있다. ㅋ

등등등..은 생략

 

- 기본 사전에 대한 정보(아래 클릭)
http://blog.naver.com/cinquecolori/100480072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