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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 준비기] 나의 일일 공부 계획

5. 유럽 생활 정보/이탈리아 유학

by Andrea. 2019. 8. 26.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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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8.12

 

계획을 세워 보았다. 계획은 보완되고 수정될 것이다. 일년간.

 

▶목표설정

- 목표기간 동안 도서관 매일 출석 도장 달성하기!

- 단어 (이태리인들이 하루 중 쓰는 단어 500개) 목표량 달성!

- 출국 전까지 <도시의건축>/<메타포와 트릴리오> 이태리판들 막힘 없이 읽을 수준까지 달성!

 

* 월별 계획은 어학원의 6개월 과정표를 기준으로 할 것이다.

* 토익이나 수능하고 다른점은 중간에 실력을 테스트할 모의고사가 없다는 것이다. 그만큼 자가점검이 어렵고 동기부여와 다음 목표 설정이 어려운 공부가 될 것이다.

 

▶크게 공부의 항목으로는

1.학원(문법+회화)

2.독해 -> (독해가 일정 수준에 오르면) 작문

3.듣기

- 소리적응(음악처럼 무의식적으로 계속 듣는다)

- 이해하기(내용을 이해하려고 듣는다. 읽을 텍스트(대본)이 있는 것으로)

4.단어

5.습관

- 걸으면서 밥먹으면서 응가?싸면서 무한 복습/이태리어로 생각해보기 습관

 

* 고시 준비 카폐의 수기글들을 읽으면 나태를 극복한다.

* 체력단련도 공부다.

* 일일 계획 보통 9급,7급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고시생의 하루 평균 공부시간은 10시간이다. 그것에 맞춰 짜봄.

 

 

* 식후 적절한 낮잠.

 

* 24시간 중 5시간 수면.

- 식사시간 2시간 낮잠 포함(고승덕변호사가 수험생이 하루 식사시간이 1:30을 넘으면 그건 많다는 것이라 했다.)

- 교대역 이동시간 2시간.

- 공부시간 9시간30분.

 

 

▶ Y교수님께 매주 테스트 받기

- 안네의 일기 마스터

- 건축잡지 읽기

- 단어 책 도착하면 시작

- 듣기 교재 학원 다니면서 받을 것

 

▶ 주말계획은?

1. 포폴제작

2. 한주 복습

3. 뇌를 리프레쉬할 여가 활동

4. 숲속에 가서 목청 찢어져라 소리 지르며 회화 복습하기

(머리로 익히는게 아니라 어학은 몸으로 익혀야 한다. 운동하면서도 뇌는 문장을 떠올린다. 그럼 근육의 작용으로 뇌의 기억 각인력이 더 상승)

 

 

* 공병호의 주말경영하기 라는 책을 통한 노하우

* 김재범(유도 국가대표)이 죽기살기로 하니깐 은메달, 죽기로 하니깐 금메달! 인대가 끊어지고 연골이 닳았지만 올림픽 때까지만 버텨줘라!라는 자기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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