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29
지금은 이태리에 있는데요.
5월에는 국립대를 지원하기 위해서 한국에 돌아 가야될꺼 같은데
8월에 비자받기전까지는 이태리로 돌아 오기보다 한국에 있다가
8월 비자를 받은 후에 오려고 하는데요.
제가 다른 도시(피렌체)로 가려고 하는데
비자를 받기 위해서 필요한 알로지오(거주지) 확인때문에 고민을 하고있습니다.
어떻게 해결들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4월에 8월말에 들어갈 집을 계약할 수있는것 도 아닌것 같고...
호텔을 장기로 할수도 없는 것 같고....
비자만 받으면 나중에 집을 구하는 거야 상관이 없을것 같은데...
조언 부탁들 드립니다
만약 학교에서 집을 찾아주는 서비스가 있을 경우
학교에 부탁해서 집을 찾고 거주지 증명 서류도 보내달라고 하실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을 경우 미리 집을 정해 놓은 다음, 계약은 안 하더라도 집주인이 autocertificazione 양식으로 쓴 lettera di ospitalita'와 집주인 신분증 사본만 들고가면 비자 받는데는 아무 지장 없습니다.
여기에는 집 주소와 본인 명의, 집주인 명의, 언제부터 언제까지 머무르도록 하겠다는 내용 등이 들어가야 되겠죠.
같은 도시였으면 좋았으련만...다른 도시다 보니...정말 이 문제가 쉽지는 않네요... 학교에 한번 정보를 더 얻어 봐야 겠습니다... Grazie~!
전 이번에 국립대 입학을 준비하는 학생입니다.
Studio/Universita`비자 받을 때 이태리에 거주할 동안 체류할 곳을 증명하는 서류가 있는데, 많이 복잡하더라구요. 딱히 이태리에 아는 사람도 없고..ㅠ.ㅠ
다른 분들은 어떻게 준비하셔서 국립대학에 입성하는지요??
저 같은 경우는 그 전에 여기서 언어 하는 동안 집을 찾아 계약하고,
계약서를 들고 들어갔었구요,
다른 사람들의 경우는 지인 한테 부탁 하기도 하더라구요....
아젠지아(부동산)껴서 계약 하면, 왠만하면 문제 생기지 않으실거예요
제가 이번에 국립대원서를 넣었거든여.. 근데 비자준비서류중에 거주할 곳을 증명하라는게 있더라구여..
저 같은 경우는 체류증이 아직 없기에 집주인이 저와 계약할 의사가 있다는 (임시 계약서 혹은)
" Dichiarazione sostitutiva atto di notorieta'.를 준비하라는데 이런 서식이 따로 있는지여??
아님 개인적으로 알아서 만들구 끝에 사인하는 방법으로 하는 건가여?? 공증도 받아야하는 건지.....어떻게 해야하는 건지 통 몰라서여....
주인과 한 계약서나 주인이 자기집 으로 초대 한다는 dichiarazione ospitalita'를 comune에 가서 한 종이와
주인의 신분증 사본을 함께 보네 드립니다.(주인이 하는거죠) 나중에 한국에서 받아 공증 해야하는지는 대사관에 문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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