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2.1
전체 장기 계획이 수정되었다.
중간에 문제가 생격
내년 3월에 페루지아로 어학연수를 가기로 했던 계획은 수정되었다.
<수정된 계획>
*4,5,6월에 대사관 공지가 뜰 때까지 어학준비에 집중한다.
*2월까지 기본 문법반을 다니고 3월에는 다른 반으로 이동하건 계속 국내서 어학을 한다.
아래 2장는 작년에 대사관에 올라온 공지를 학원에서 받아온것이다.
헤깔릴 까봐
내가 준비해야 하는 서류만 받아와서 올린다.
아래 2장은 대사관에서 공지했던
국립대 지원을 위해 준비해야 하는 서류인데
이 내용은 매 해 조금씩 바뀐다.
4,5,6월에는 대사관 홈페이지에 촉각을 세우고 공지가 뜨자마자
서류준비에 착수 해야한다.
아래는 시험비자(국립대 지원을 대사관 통해서 진행하면
밀라노 공대에서 시험을 보러 누구누구 학생 오라고 대사관에 알려주면
대사관에서 시험비자가 나온다)를 받을 때 구비서류이다.
아래사진은 상기사진과 동일한 자료인데 형광펜 칠해진것 위주로 준비라한 말!
다음주에는 영어로 자기소개서 및 수업 개요서 작성 등을 다 마무리 짓고
12월 12일 까지 밀라노공대 온라인에 업로드를 완료해야한다.
또한 박형님 출국 떄 드린 나의 서류(성적증명서 원본, 온라인 등록 지원서 원본)을 박형님이
직접 밀라노공대에 제출해주시기로 했는데
이것도 그날 짜가 다가오면 진행해야한다.
다음주에는 한양토익이라고 우리학교 내에서 치르는 모의 토익을 보고
실력을 체크할 것이다.
그리고 다음에는 공식 토익을 신청하여
토익점수도 확보해 놓아야한다.
거기에 포트폴리오 준비까지...
밀라노공대에서 Laurea Magistrale(한국으로 치면 석사과정)에
지원하려면
이태리어 능력도 검증해야하고
영어 점수도 내라니 어쩔 수 없다.
사실 이부분은 애매한게 직접밀라노공대에 국제 전화로 걸었을 때는
직원이 영어 점수 안내도 된다고 했는데
이메일로 문의 했을 떄는 내라고 했다.
밀라노공대에 진학 하신 선배님들은 안냈다고 하는데
그래도 준비하라니.
원래 이태리라는 나라가 이렇게 규칙이나
정도가 없이 허술하다고 한다.
모든 서류가 잘 구비되고 문제가 없어도
그냥 운이 없으면 떨어지는 나라가 이탈리아이고
준비가 미비해도 운이 좋으면 되는 나라가 이탈리아이다.
(심지어 대사관에서 비자 발급 인터뷰할 때
말을 잘 못해도 이태리라는 나라의 축구를 완전 사랑한다며 축구 선수이름 나열을 쭈욱하니
서류 준비가 미비해도 비자가 그냥 통과되었다는 설도 있다...;;;)
아무튼 이제
재밌는 이태리어 공부에 올인할 수 있고
잠깐 영어공부도 해야해서 짜증은 나지만
기분좋게 진행해야겠다. ㅋㅋ
아참 서울 친구집에서 학원을 다니려고 이틀 테스트 해보았는데
안산에서 통학하는 것보다 불편해서 그냥 원래 자취방에서 쭈욱 다니기로 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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