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 준비기] 나의 일일 공부 계획 (2)

2012.9.8

 

*일일계획표(30분 단위로 짜기)

막상 학원을 다니다 보니 버스를 한번 놓치면 2~30분을 길에서 서서 낭비하는 결과를 초래했다. 첫 주 동안 다녀보면 부분 부분 보완해야 할 점이 발견되었다.

 

- 늘 인생은 끊임 없는 자기 경영인 듯하다. 수시로 피드백하며 보완할 점을 메워가며 인생이라는 텃밭을 일궈 나가자!

 

또한 애매했던 점심식사는 근처에 교대 학생식당을 이용하면 된다는 정보까지 얻었다. 영양사가 해주는 밥에 싸기까지 하니 일석이조!ㅋ

 

- 누가 교대역 근처는 직장인들 대상으로 인해 점심이 비싸다하였는가!ㅋㅋ 조금만 수고해서 머리를 짜보니 건강과 돈 둘 다 챙길 수 있었다. 실타래 마냥 뭔가 잘 풀리는 느낌이다. ㅋㅋ

 

주중에는 도저히 어학 복습에 과제를 해결하느라 블로그를 관리할 시간이 없다.ㅜ 지금도 공모전 마감 D-2일이라서 잠깐 식사 전에 쉬는 시간에 블로깅을 하고 있다.ㅜㅜ

 

학원에 대한 느낌과 소감을 다시 한번 올려야겠다!ㅋㅋ 독일에 계신 O형님과 처음으로 해보는 프로젝트 멋지게 마무리 하자!!!

좋은 건축! 건축가지망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