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라노 어학원 강력 추천!_제가 다닌 현지 어학원

2013.9.11

 

안녕하세요?^^

 

유학와서 3개월 100일 동안만 진짜 한국생각,한국말하고 하는 등을 자제하고 언어만 집중하자는 제 자신과의 약속의 날이 이제 다가왔네요!^^

 

나름 곰과 호랑이처럼 마늘과 쑥을 먹는걸 상상하며 나름 한국정서의 그리움을 털어내곤 했는데 모레면 현지어학원이 마지막입니다.

 

오늘 포스티은 제가 다닌 학원 후기라고 하면 될 것 같아요.

 

Language.it

랑구아제 잇이라는 학원이에요. 

인터넷 주소:  http://www.languageit.net/

 

주소는 Galleria del Corso 4, 20122 Milano
  Tel. +39 02 76 00 95 75

- Fax +39 02 70 05 35 658 

  E-mail: info@languageit.net

 

입니다.

 

처음 이 학원을 접한 것은 구글에서 인터넷 검색을 통해서였습니다. 이 학원은 현지의 다른 만힝 알려진 학원들처럼 한국에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현지의 다른 유명한 어학원처럼 한국의 이탈리아어학원들과 어떤 교류 같은 자매결연 같은게 되어 있지 않거든요. 링구아제잇은 그럼 왜 그렇게 하지 않는지 물어본 적이 있어요. 다른 학원은 그런 계약을 통해서 학생들을 보내고 받고 해서 중간에 돈이 왔다갔다 합니다.

 

 

그럼 왜 그런 계약을 통해서 많은 학생들을 받지 않느냐 라고 하니 링구아제 잇은 대형학원들 처럼 전략적으로

유치해서 운영하는 학원이 아니라 소수의 선생님들(대부분 이탈리아 엄마들)이 가르치는 것에 보람을 느끼는 사람들이 모여서설립한 학원이라네요. 

위치입니다 저 화살표를 따라가면되는데 위의 사진 중 아래 코스로 가시면 아래 사진의 광장이 나옵니다.

이 광장에 면한 갈레리아 입구를 찾으시면 되는데 바로 아래 사진입니다.

 

일로 들어가시면

위의 사진처럼 나오는데 화살표쪽에 입구가 있습니다. 들어가면 1층에 경비가 있고 물어보고 들어가면 엘리베이터 (7층을 눌러서, 이태리식임)로 올라가면 됩니다.

 

 

그래서 선생님들은 다른 대형 이름을 들어봤음 직한 현지어학원 출신들입니다. 아무튼 그래서 그런지 사람이 적습니다. 

저도 반구성원이 혼자이거나 2명이거나 많게는 7명정도 였습니다.

 

소수로 진행되니 좋은  장점도 있고 다른 대형학원처럼 외국인 학생들을 많이 사귈 기회는 적어 단점이 있을 수도 있겠네요^^

 

또한 다른 학원에 비해 가격이 싸다는 장점!!! 그렇다고 소홀히 가르치거나 한다는 말은 아닙니다.!

 

그리고 링구아제 잇도 어학연수를 하러 오시는 분들 대사관 어학비자 받는 업무를 다른 어학원과 마찬가지로 해주고요

집도 구해주는 업무도 합니다.

 

가장 왼쪽으 조르지아 선생님 그 오른쪽은 리셉션의 아리아나, 그 오른쪽은 다른 선생님 왼쪽의 두명은 저도 모르겠네요 ㅋ

 

일단 링구아제잇은 학국인이 적습니다. 저는 3개월을 다녔지만 한국인이 한명도 없었다가 중간에 한 여자분이 오셨는데 그 분은 지인 소개로 왔다고 했습니다.

 

아리아나라는 친구인데 혹시 이 글을 볼지도 모르겠네요!ㅋㅋ 아무튼 이 친구하고도 이태리말을 쓰기로 하고 거의 이태리어로 대화를 했지요 ㅋ

 

 

사이트를 가면 영어버전도 있으니 등록하고 돈보내고 하는 것은 어렵지 않아요^^ 저도 혼자 다 읽고 한국에서 은행가서 송금하고 그랬지요 ㅋ

 

학원비를 봐볼까요? 사이트에서 가격메뉴를 누르면

다양한 코스들의 주별 가격,,,연장시 가격등이 자세하게 나와있네요 ㅋ

 

저는 인텐시브 코스를 다녔습니다. 왜냐하면 인텐시브를 다녀야 좀 적지도 많지도 않은 적당선의 시간의 수업을 듣습니다. 이건 다른 학원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또한 3개월이상을 한번에 등록하면 한달에 400유로라는 파격적인 할인으로 이것으로 결정했던 거에요! 이 가격은 다른 이름이 알려진 학원에 비해서 비교적 싸거든요!ㅋ

사이트가서 보시면 알겠지만 인텐시브과정 말고도 하루에 1시간 반씩 하는 수업, 토욜만 하는 수업 등등 다양합니다.!ㅋ

 

제가 다니면서 느낀점은 대형학원들은 한국의 대형학원들처럼 진짜 학원, 혹은 학교 처럼 느껴질 수 있다면 여기는 좀 가족같은 느낌이 크지요ㅋ

이 사진은 사이트에서 가져왔습니다. 

 

저는 3개월동안 학원 열심히 다니면서 복습하고 해서 처음 왔을때 인사정도만 하고 어버버버했던 제가 이제는 말을 하고 듣고 하는게 놀라워요.ㅋ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또한 개인마다 노력이 필요하고 차이가 있겠지만 만족하며 다녔던 제 학원을 끝내는 시점에서 소개해봅니다.!

 

그럼 모든 유학생들 유학 준비생분들 화이팅하세요!!!

 

마지막 우리 반!^^

 

건축공부하러 온 한국인, 지리학 공부하러 온 칠레친구 카밀로 패션 공부하러 온 콜롬비아 친구 나탈리아 심리학 공부하러 온 아르헨티나 친구 마까 인테리어 디자인 배우러온 체코 친구 스바타바... 이렇게 마지막 반 친구들과 직은 사진이네요!

 

혹시나 제 글을 블로그에서 보고 이 학원을 다니게 되시는 분이 계시다면 조르지아 선생님을 만나거든 한국인 안드레아의 블로그 글을 봤다고 하며 안부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