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 준비기] 중간점검_전체계획 피드백

2013.3.23

 

이제 남은 것은 대사관 공지가 뜨면 서류들을 하넌더 내야하고 비자도 받아야하고 그러고 나서 출국입니다.

 

제 계획.

 

이번 주말까지 고민해야 하는 것

*5월 초/중에 출국한 후 9월말에 입학전 까지 현지어학연수를 하는데 다음 4가지 중 하나를 결정해야 할 것이다.

 

① 한국에서 유진어학원과 연결된 현지 밀라노 시내의 어학원 5~9월 까지 등록금을 지불하고 동시에 현지어학원에서 구해주는 집을 구해놓고 출국한다.

(이 경우 한달만 이집에서 살고 이사한다. 대신 한달 후(혹은 3주)에 이사할 것이므로 한국서 미리 방으로 짐을 보낼 순 없고, 왜냐하면 이미 이사한 후에 배송완료될 수도 있기 때문에. 도착 배송지 주소를 현지 어학원으로 하여 어학원에서 짐을 받아준다.-대신 어학원과 방 거리가 멀면 고생 보통 비싼 집으로 구하게 된다. 대신 사기 당할 위험없이 확실하다)

 

② 현지어학원을 아무곳도 등록하지 않고 출국한다. 마르코형 집에 며칠 살면서 집을 구한다. 또한 어학원도 현지서 수소문해서 다닌다.

(초기 정착 비용을 쫌 아끼고 원하는 집을 일찍 구할 수 있다. 또한 저렴한 현지어학원을 다닐 수 있다)

 

③ 밀라노 시청에서 운영하는 어학코스를 다닌다. 무료이다.

(다만, 체류허가증(소조르노)가 발급된 자만 등록할 수가 있는데 이태리 도착하자마자 소조르노를 신청해도 언제 발급될지(보통 한 달) 장담 불가하다. 어학원 비용을 무진장 세이브할 수 있다. 다른 곳에 더 유용하게 쓸 수있다는 장점)

 

④ 한국에서 온라인으로 집을 구해놓고 나간다.

(약간의 위험부담, 짐을 미리 보내놓고 가기 위험 부담)

 

2013년 3월, 마지막주

혹시 대사관공지가 뜰지 모르겠다.

 

*모교에가서 (졸업한 이후의 상태인) 온라인지원 할 때 준비했던 서류들을 다시 뗀다.

*뗀 서류들을 외교통사부별관에 가서(종로) 공증을 받고 아포스티유를 받는다. 국문 서류를 원본으로 치고 영문 서류를 번역본으로 친다. 이는 밀라노공대 사이트에 나와있다.

*대사관 지정 공인 번역사에게 의뢰하겠다는 의사를 먼저 전달하고 안내를 받는다. 어떠한 서류들만 이태리어 번역이 필요한지 대사관에 문의하기

*국제학생증 만들기

*비행기표 슬슬 찾아보기

 

*오토바이 매각 완료하기-폐지증명서는 구청가서 처리 완료했다.

*포트폴리오 재수정 후 충무로 인쇄거리에서 책으로 만들기

*이태리가서 생활비 한국에서 어떻게 받을지 금융정보 수집 은행에 문의하고 조사하기

*인터넷 전화기에 대한 정보 조사하기

*학원선생님들께 나의 앞으로의 계획을 전달하고 현지에가서 어떤 어학원을 다니면 좋을지 상담진행

 

*밀라노공대에서 기숙사 및 둥록 및 둥록금에 대한 메일 받기

*기숙사 정보 조사하기

*군복 제주도로 보내기

*군화 동생 주기 그런데 군화를 짬밥도 안되는데 사제군화 가지고 들어가면 큰일 날수 있으므로 일단 어머니 집에 맡기고 동생이 휴가나와서 필요할 때 찾아가도록한다.

*아버지랑 연락후 내 민증 사본등을 보내서 아버지가 내 주소지를 제주도로 전입신고한다 *바뀐주소지로 오토바이 과태료 나오면 지불한다

 

4월 첫 주

*아버지께 아들 비자 받기 위한 제정보증인 서류 등을 직장에서 떼야할 것과 무엇을 준비하셔야하는지 조사후 알리기

*아버지로부터 서류를 받고 3월 마지막주에 준비한 모든 서류 공증이 끝난다면 대사관에 제출하기

*비행기표 예약완료하기

*이민가방 및 짐싸는 계획 대략 계획하여 가방 구매하기

*런닝화 구입, 속옷세트구입

 

4월 둘째 주

*고시원 총무 알바 마무리

*핸드폰 해지 혹은 휴면계정으로 하기 조사

 

4월 셋째 주

*제주도 고향집 가기

(제주도로 아버지 노트북 갔다놓기, 제주도 바리캉 가져오기, 이태리로 아버지가 발송할 책들 정리해두기, 인터넷 전화기 설치)

*런닝화 구입, 속옷세트구입

 

4월 넷째 주

*도와주신 지인들께 인사하기

 

5월 중

*bagali

*nare 해지

*환전하기

*출국